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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라질까? 월세化 빨라져 비중 줄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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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한국경제 부동산 페이지
- 원희룡 發 '전세 개편론', 정부 "규제 탓에 전세 부작용 극심"
- 전세사기 맞불려 임대시장 왜곡
- 제 3의 기관에 보증금 예치 관심
- 부동산 업계 "장기적으로 전세 줄겠지만 반전세나 보증부 월세 늘어날 것" 예상
부동산 업계에서 중장기적으로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 비중이 30%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반대로 월세 비중이 오르거나 반전세, 보증부 월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죠.
2020년까지 60%를 오르내리던 전세 비중은 지난 해를 기준으로 48.1%를 기록해 절반 밑으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전세 사기가 매일 아침 뉴스에서 소개되며,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세 제도의 실수요자의 불신이 커진데다
고금리와 세금 부담으로 전세에 대한 집주인의 실익이 감소한 영향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세 제도 자체가 소멸하기는 쉽지 않다."
"교육이나 직장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거주를 원하는 세입자가 여전하고 집값 상승기엔 투자 수요가 생겨날 수 밖에 없다."
전세 제도의 완전한 소멸보다는 반전세나 보증부 월세 시장이 커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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