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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유튜브 수익 공개 '1주일 세 번 유튜브 촬영' 본문

이슈

성시경 유튜브 수익 공개 '1주일 세 번 유튜브 촬영'

U반장 2023. 9.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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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운영과 지상파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고민을 밝혔습니다.

14일 성시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성시경의 먹을텐데 압구정로데오 와일드버팔로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오면서 그의 채널 운영 고민과 수익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가수 성시경과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 신동엽이 함께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요즘 유튜브를 하면서 행복 지수가 올라간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성시경은 "난 뭘 시작하면 잘 못 놓는다. 라디오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다"며 "물론 즐겁다 '연예인들은 맛있는 거 먹고 돈 벌고'라는 말도 감사하다. 근데 이게 진짜 일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성시경은 "나는 일주일에 세 번은 (촬영을) 해야 한다"며 "수익도 지상파 프로그램 2.5개 하는 거랑 비슷하다. 그건(지상파 프로그램) 2주 치 하면 끝나는 거지만, 유튜브는 일기 쓰듯이 해야 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신동엽 역시 "이게 너한테 부담감이 더 클 것 같다"라며 공감했고 성시경은 "재밌고 감사하게 하고 있지만, 확 쉬는 게 잘 안된다. 한 2주 정도 어디 가서 숨고 싶은데"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 '먹을텐데'라는 먹방과 쿡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채널의 구독자 수는 약 155만 명입니다.

 

연예인이 가진 고민과 고충, 꾸준히 영상을 제작해야하는 걱정과 우려가 느껴지는 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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